-
[호주오픈테니스 남자 단식]샘프라스 8강 안착
세계랭킹 1위 피트 샘프라스 (미국)가 호주오픈테니스대회에서 남자단식 8강에 안착했다. 또 '흑진주' 비너스 윌리엄스 (17.미국) 도 여자단식 준준결승에 올랐다. 지난 대회 챔피
-
[호주오픈테니스]윌리엄스 자매대결서 언니 비너스 승리
“동생이라고 봐줄 수는 없잖아요. 정말 힘든 경기였어요.” 결국 언니 비너스가 이겼다. 동생 세레나는 졌지만 곧바로 언니와 나란히 관중석을 향해 인사했다. 1시간30분의 양보없는
-
힝기스, 호주오픈테니스 1회전서 낙승
마르티나 힝기스 (스위스) 와 마이클 창 (미국) , 그렉 루세드스키 (영국) 등 남녀 톱스타들이 98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서 2회전에 안착했다. 그러나 토마스 무스터 (오스트리아)
-
[아메리테크컵 여자테니스]데이븐포트 단·복식 석권 눈앞
린제이 데이븐포트 (미국)가 총상금 45만달러가 걸린 97아메리테크컵여자테니스대회에서 단.복식우승을 모두 노리게 됐다. 3번시드 데이븐포트는 9일 (한국시간) 미국 시카고에서 벌어
-
남자 래프터·여자 힝기스 패권 … US오픈테니스대회
97US오픈테니스선수권대회 (총상금 1천1백82만달러.약 1백6억원) 남녀 단식 패권은 패트릭 래프터 (호주.13번시드) 와 마르티나 힝기스 (스위스.1번시드)에게 각각 돌아갔다.
-
[US오픈테니스]힝기스-윌리엄스 10대스타 최연소 결승
'16세의 힝기스냐, 17세의 윌리엄스냐' - . 97US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패권은 세계랭킹 1위 마르티나 힝기스 (16.스위스) 와 비너스 윌리엄스 (17.미국) 의 사상
-
마이클 창,풀세트 고전끝 4강 막차 … US오픈테니스대회
마이클 창 (미국) 이 97US오픈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마르첼로 리오스 (칠레) 를 풀세트 접전 끝에 물리치고 4강행 막차를 탔다. 2번시드 창은 5일 뉴욕 국립테니스센터에서 벌어진
-
힝기스-데이븐포트 4강 격돌 … US오픈테니스대회
'알프스 소녀' 마르티나 힝기스 (17.스위스) 와 '미국여자테니스의 희망' 린지 데이븐포트 (20)가 97US오픈 테니스대회 (총상금 1천1백82만달러)에서 재격돌한다. 강력한
-
셀레스 4강진출 물거품 … US오픈테니스대회
모니카 셀레스 (미국.2번시드) 의 어깨는 처져 보였고 이리나 스피를리아 (루마니아.11번시드) 는 마치 테니스 기계같았다. 92년 우승 이후 5년만에 정상탈환을 노렸던 셀레스가
-
[US오픈테니스] 샘프라스,8강문턱서 침몰
세계 최강 피트 샘프라스 (미국)가 페트르 코르다 (체코)에게 무너지며 US오픈 3연패와 올시즌 그랜드슬램 3관왕의 꿈도 물거품이 됐다. 톱시드 샘프라스는 2일 뉴욕 국립테니스센터
-
[97 US오픈 테니스]영국의 희망 '무스터' 헨만에 져 탈락
명예회복을 선언한 '클레이코트의 제왕' 토마스 무스터 (오스트리아) 와 97프랑스오픈 여자단식 우승자 이바 마욜리 (크로아티아)가 97US오픈테니스대회 (총상금 1천1백82만달러)
-
[97 US오픈 테니스]이바니세비치 또 탈락
4번 시드 고란 이바니세비치 (크로아티아)가 무명의 디누 페스카리우 (루마니아)에게 덜미를 잡혀 97 US오픈테니스 1회전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당했다. 그러나 최강 피트 샘프라스와
-
[스포츠지구촌]이바니세비치·무스터 3회전 탈락
*…고란 이바니세비치 (크로아티아) 와 토마스 무스터 (오스트리아)가 97뒤모리에 캐나다오픈테니스 3회전에서 동반 탈락했다. 2번시드 이바니세비치는 1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벌어진
-
세계 테니스계는 지금 물갈이 바람 - 97 윔블던 테니스 결산
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97윔블던테니스대회는 마르티나 힝기스(16.스위스)의 독주시대 개막을 재확인하는 대회였다.남자도 피트 샘프라스(25.미국)가 여전히 잔디코트의 최강이
-
미국 애거시, 테니스대회 5경기 연속 패배
앤드리 애거시(미국.세계랭킹 13위)가 5경기 연속 패배의 늪에 빠지며 세계랭킹 20위권 밖으로 밀려날 위기에 처했다. 12번 시드의 애거시는 22일(현지시간) 플로리다주 키비스케
-
테니스 톱랭커들 무명에 수모
세계테니스 판도에 돌풍이 몰아치고 있다.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하는 세계남자테니스코트에서 의연히 녹슬지 않은 실력을 과시해온 피트 샘프라스(25.세계랭킹1위.미국)와 앤드리 애거시
-
15살 월리엄스 美웨스트테니스 돌풍
…15세의 흑인 기대주 비너스 윌리엄스(미국)가 1일(한국시간) 미국 오클랜드에서 벌어진 95뱅크오브웨스트클래식 여자테니스대회(총상금43만달러)단식 1회전에서 로절린 니데퍼(미국)
-
여자-뜨는별 산체스 지는별 그라프
올해 세계여자테니스계 최대의 이벤트는 아란차 산체스 빗카리오의 선전과 철녀(鐵女)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(38.미국)의 은퇴였다. 산체스는 모니카 셀레스(유고)와 슈테피 그라프(독일)
-
1.휘몰아친 샛별 돌풍 下.(해외편)
전세계 축구팬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올해 세계스포츠계최대의 빅 이벤트 94미국월드컵(6월)은 새로운 영웅을 탄생시켰다. 러시아의 올렉 살렌코(25.스페인 발렌시아클럽). 9
-
14세 흑인소녀 윌리엄스 산체스 꺾었다
○…미국의 10대 신예 비너스 윌리엄스(14)가 올 US오픈과 프랑스오픈 우승자로 세계랭킹 2위인 아란차 산체스 비카리오(스페인)를 물리치고 세계여자테니스계의 새별로 등장했다. 흑